20억대 사기혐의로 논란에 주인공인 마이크로닷,산체스 부모님이 8일 오후 인청공황으로 귀국한다.
'빛투' 논란에 휩싸인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8일 오후 7시경 도착할 것 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인청공황에서 바로 체포돼 압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닷,산체스 부모가 지난 날 자진 귀국 요청에 잠적하여 지난해 12월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황이다.
이후에 마이크로닷,산체스 부모가 변호사를 선임해 일부 피해자와 합의서를 제출한 것 으로 밝혀졌다.
이에 충북 제천 경찰서는 '피의자가 공황에 발을 디디는 순간 바로 수갑을 채울것'이라며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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