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쇼핑몰 곰팡이 논란 죄송하다며 환불 ?

현재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이 불거졌다. 곰팡이 논란이 커지자 임블리 측에서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김재식 박사님께 확인 결과 , 박사님의 호박즙에서도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2건이 발생 됐다고 한다"면서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를 기계가 잠 그는 과정 중에 덜 잠기는 경우가 수십만 건 중 한두 건 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저희가 아무리 적은 학률의 가능성이라도 현재 상황으로서 판매를 중단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여 "어제 판매된 28차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불해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일에는 임블리에서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SNS를 통해 올렸지만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고 게시판에 올리니 환불은 어렵고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선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며 했다" 

 

해당 글은 순식간에 SNS 등에 퍼졌고 볼매 운동을 하자는 여론까지 나오기도 하였다.